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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박퇴진]확실한 농심롯데 굴복시키는 방법.

마포에서 두아이를 키우고 있는 소심한 가장입니다. 그간 국민의 사랑을 받아왔던 먹거리 회사 농심_롯데의 전횡에 대해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괘씸한 마음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하여, 이들기업에게 소비자의 질책을 뼈저리게 느낄수 있는 간단한 방법을 소개합니다. 경제 활동에 있어서 결국은 소비자가 왕입니다. 자 그럼 어떻게 하면 될까요? 간단합니다. 농심, 롯데 소비하지 않으면 됩니다. 어쩔수 없이 소비하더라도 조금 괴롭혀 주면 됩니다. 1. 집주변의 구멍가게에서는 당연히 주인이 직접 소비자와 상대를 하니 구멍가게 주인을 설득시켜서 농심_롯데 물건을 들여놓지 않거나... (일부 물건을 찾는 사람들이 있을수 있으므로...)들여 놓더라도 구석자리에 사람들이 눈에 잘띄지 않는 곳에 물건을 배치하게 유도를 합니다. 2..

촛불과 함성… ‘시민주권 시대’를 열다

ㆍ4가지 키워드로 본 '거리의 정치' ↑ 전국여성연대 등 76개 여성단체 소속 회원들이 4일 서울 미근동 경찰청 앞에서 “어청수 경찰청장 즉각 사퇴”를 촉구하며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김세구기자2008년 5~6월 촛불집회는 새로운 민주주의의 출현을 알리고 있다. 거리의 시민들은 한 달 넘게 촛불물결로 역사의 대하(大河)를 만들고 있다. 촛불집회 이전의 기성 체제와 그 작동 방식은 순식간에 낡은 것이 되고 말았다. 시민 민주주의의 출현, 21세기 디지털 민주주의의 등장…. 학자들은 격변의 상황을 어떻게 이론화할지 분주해졌다. 시민들은 이제 통제와 관리의 대상이 아니라 개성적이고 주체적인 시민 권력으로 다시 태어났다. 다양하게 소통하되 연대하는 방식은 철저하게 민주적이다. 이른바 '2008 세대'의 출현..

유쾌 통쾌 상큼 발랄 신나는 시위 - 시사인

유쾌 통쾌 상큼 발랄 신나는 시위 ‘촛불을 든 누리꾼’이 가두시위의 풍경을 바꿨다. 무게 잡지 않고 발랄하게, 절묘한 비틀기와 희한한 저항으로 권력을 한껏 조롱한다. 옛날 문법에 익숙한 ‘올드 보이’들은 그저 속수무책이다. [38호] 2008년 06월 02일 (월) 14:11:50 천관율·변진경 기자 ⓒ시사IN 윤무영촛불이 거리로 나섰다. 여느 시위와 달리 주변 시민의 반응도 뜨겁다. 4만명이 운집한 5월29일 가두시위 장면.‘거리 시위의 문법’이 바뀌고 있다. 현기증 나는 속도다. 정부와 공안당국은 연일 헛다리만 짚는다. 거리에서 잔뼈가 굵은 ‘프로 활동가’마저도 경쾌하게 내달리는 시민을 따라잡지 못해 헉헉댄다. 촛불이 처음 거리로 나선 5월24일 이후 지난 일주일은 그간 익숙했던 거리의 질서가 송두리..

“부정적 여론 진원지, 적극적 관리 필요” - 한겨레21

“부정적 여론 진원지, 적극적 관리 필요” 독점 입수한 ‘부처 대변인회의 참고자료’…신문과 방송, 인터넷은 물론 지역신문에 대한 대처 방안 논의돼 이명박 대통령은 최근 입만 열면 ‘소통’을 강조하고 있다. 지지율 하락의 원인이 ‘불통’에 있었다고 보는 것이다. 그러나 이명박 정부가 생각하는 소통은 국민의 말을 듣고 자신의 뜻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에게 정부의 말만 듣고 따르라는 ‘일방통행’ 같다. 이런 방식의 소통을 생각하는 정부에게 국민은 소통의 대상이 아니라 순치의 대상일 뿐이다. 순치의 수단은 두려움와 회유다. 이른바 공안 정치다. △ 5월9일 열린 정부의 언론 대책회의 문건. 모두 7쪽으로 구성돼 있다. 은 청와대와 정부가 언론과 인터넷 포털을 순치시키기 위해 마련한 ‘채찍과 당근’이 담긴 ..

[펌] 네이버 말려죽이기

굿바이 네이버~-_ㅠ 이번 웹툰 골방환상곡과 트라우마가 끝났습니다. 왜냐고요? 미국산쇠고기와 FTA에 관련된 만화를 그려서이지요. 지금 그 만화 찾아보면 엑박입니다. 이렇듯 네이버..언론탄압 심합니다. 아주 심해요. 그냥 이명박 뒷처리를 굿-_- 저번 실시간 검색도 순위 바꿔버리고, 뉴스기사에 있는 덧글 지우고 순서 바꾸고.. 이런 개이버에게 압박을 주기 위해 누리꾼들이 방법하나 만들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시위인거죠. 네이버 말려죽이기 프로젝트 뇌이버 포탈의 수익은 광고입니다. 특히 배너 광고는 전용 서버를 가집니다. 익스플러에서 배너 광고 전용 서버를 차단하시면, 네이버 플레시 베너 및 이미지 베너가 안보입니다. 이것은 정신못차리고, 망나니 짓(이명박 관련 검색어 모두 삭제, 광우병 관련 기사 메인에 ..

<부시의 `입', 주인을 물어뜯다..前대변인 회고록 파문>

(워싱턴=연합뉴스) 이기창 특파원 = '이라크 전쟁은 중대한 전략적 실수였다', '부시는 정치적 편의에 따라 거짓을 진실이라고 믿는다', '라이스는 부시의 오판을 부추겼고 미국 언론도 제 역할을 못했다', '체니는 막후에서 만사를 요리하는 요술쟁이다.'...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 밑에서 3년 가까이 백악관 대변인으로 일했던 '부시의 입' 스콧 매클렐런 전 백악관 대변인이 다음달 2일 발간되는 회고록에서 부시 대통령과 측근들을 신랄하게 비판해 워싱턴 정가에 회오리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무슨 일이 일어났나 : 부시 백악관의 내막과 워싱턴의 기만 문화(What Happened : the Bush White House and Washington's Culture of Deception)'라는 제목의 이 회..

[펌] 전의경 사기 저하시키는 방법

엊그제 일입니다. 전의경애들도 피곤하겠죠. 저라면 아마 속으로 " 아 좀 자자 그만 가라!!! 이렇게 생각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래서인가요 서있던 전의경 대부분 "오기만 해봐!!!!!! "라는 생각이겠죠.. 아무튼 잔득 "긴장해서 눈동자에 온 몸에 힘들이 들어가 있떠군요. 여기저기 구호!!! 여기저기 따짐!!! 그때 저는 굉장한 사실을 목격했습니다. 제 뒤에 한 아저씨 가라사대!!! " 야 이명박은 면제다!!! 군대도 안갔다!!!!" 전 분명히 봤습니다. 그말을 듣는 순간 의경애들 눈빛이 맥빠진듯 힘이 풀리고. 힘줬던 어깨가 풀리더군요!!! 상황에 맞는 엄청난 구호였다 생각됩니다!!! 룰루루님의 다른글보기 그 밑에 댓글이 넘 웃겨요. ^^ "청장아들 완전면제" "대통령도 완전면제" "우리동생 불쌍하다" "..

[펌] 어청수 경찰청장 동생 고급호텔 성매매 룸싸롱 버젓이 운영

평화적인 시위를 불법시위라며 시민들을 연행시키는 어청수 경찰청장 니 친동생은 20억 투자해서 부산에 고급호텔에서 룸싸롱 성매매업소 한다는 mbc뉴스에 나왔더라 당신은 뒤를 봐주고 취재해가는 기자들을 뒷조사했다지? 국민의 혈세로 너의 치부를 감추려고 우리가 피땀흘려 세금내냐 mbc뉴스 동영상 포털싸이트에서 다 짤리고 있습니다 퍼다 날라주세요 http://kr.youtube.com/watch?v=6j8__gQ-Kco 이런놈이 무슨놈의 질서 운운하는건지....-,.-

Andreas Johnson - Glorious외

Andreas Johnson 스웨덴 출신의 안드레아스 존슨(Andreas Johnson)은 1999년 발표한 싱글 'Glorious'로 당시 유럽과 아시아, 특히 우리나라에서 절대적인 사랑을 받았던 가수다. 그의 세계 시장 데뷔작인 [Liebling]에 수록된 'Glorious'는 우리네 정서에 부합되는 멜랑콜리한 선율과 드라마틱함을 부각시키는 오케스트레이션, 차갑고도 서정미 넘치는 신서사이저 그리고 깔끔한 편곡이 어우러져 그 해 말 최고의 FM 방송 횟수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 때문에 그는 1년 뒤인 2000년 내한하여 쇼케이스 및 기자회견을 가지며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뭔가를 갈구하듯 꿈 속을 헤매는 몽롱함과 질주감으로 무장한 이 곡은 1999년을 뛰어넘어 라디오에서 심심찮게 리퀘스트되..

[펌]메가톤급 private torrent site 모음

본 글은 네이버 블로그 :: 포스트 내용 Print 한 것입니다. 메가톤급 private torrent site 모음.Torrent2007/11/14 03:03 http://blog.naver.com/blur13th/70024159880 한국에서 torrent가 활성화 되지 못한게 안타깝긴 하지만 오히려 감사하기도 하다..왜냐면 RIAA 나 CRIA 같은 곳에서 한국까지 신경쓸 틈이 없을테니까. 어쨋든 국내에서 bit torrent를 이용하는 유저를 위해 메가톤급 트래커들을 적어봤다. 필요한 invite가 있으면 쪽지와 함께 댓글로 이메일 주소 남겨주시길. torrent를 처음 접하는 분들은 아래 링크참조 (다만 영어의 압박이 있음) HTTP://FILESHARINGTALK.COM (파일공유 정보 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