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일입니다. 전의경애들도 피곤하겠죠. 저라면 아마 속으로 " 아 좀 자자 그만 가라!!! 이렇게 생각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래서인가요 서있던 전의경 대부분 "오기만 해봐!!!!!! "라는 생각이겠죠.. 아무튼 잔득 "긴장해서 눈동자에 온 몸에 힘들이 들어가 있떠군요. 여기저기 구호!!! 여기저기 따짐!!! 그때 저는 굉장한 사실을 목격했습니다. 제 뒤에 한 아저씨 가라사대!!! " 야 이명박은 면제다!!! 군대도 안갔다!!!!" 전 분명히 봤습니다. 그말을 듣는 순간 의경애들 눈빛이 맥빠진듯 힘이 풀리고. 힘줬던 어깨가 풀리더군요!!! 상황에 맞는 엄청난 구호였다 생각됩니다!!! 룰루루님의 다른글보기 그 밑에 댓글이 넘 웃겨요. ^^ "청장아들 완전면제" "대통령도 완전면제" "우리동생 불쌍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