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도난담 Political

[명박퇴진]확실한 농심롯데 굴복시키는 방법.

버블건 2008. 6. 16. 22:23


마포에서 두아이를 키우고 있는 소심한 가장입니다.


그간 국민의 사랑을 받아왔던 먹거리 회사 농심_롯데의 전횡에 대해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괘씸한 마음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하여, 이들기업에게 소비자의 질책을 뼈저리게 느낄수 있는 간단한 방법을 소개합니다.

경제 활동에 있어서 결국은 소비자가 왕입니다. 자 그럼 어떻게 하면 될까요?

간단합니다. 농심, 롯데 소비하지 않으면 됩니다. 어쩔수 없이 소비하더라도 조금 괴롭혀 주면 됩니다.


1. 집주변의 구멍가게에서는 당연히 주인이 직접 소비자와 상대를 하니 구멍가게 주인을 설득시켜서 농심_롯데 물건을 들여놓지 않거나...

   (일부 물건을 찾는 사람들이 있을수 있으므로...)들여 놓더라도 구석자리에 사람들이 눈에 잘띄지 않는 곳에 물건을 배치하게 유도를 합니다.


2. 대형 마트에 가서는 필요하신 물건을 모두 구매하신 후에 추가로 농심_롯데 제품을 카트에 담을 수 있는 만큼 많이 담아서 계산대로 향합니다.

   그리고 계산대 옆에 살포시 내려 놓으시면 됩니다. --> 무언의 소비자 저항, 배짱기업에 대한 경고의 의미

   자, 그럼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대략 10여분의 소비자들 만 동참 하여도 계산대 옆에는 농심_롯데 제품들이 산처럼 쌓여 갈겁니다. --> 시각적으로 소비자의 의견을 보여주는 거죠.

        예)......무거운 상품(음류수...), 부피가 큰 상품(라면박스 등  박스상품류), 거기다가 온도가 중요한 상품(아이스크림류, 음료수 류, 기타 냉동식품, 유제품 등..)

   마트측에서는 당황 할 수밖에 없습니다. 없는 인원 쪼게서 쌓여있는 물건을 다시 제자리에 옮기기 바쁠겁니다.

   '살려고 했지만 필요없을것 같아서 내려 놓았다'. 아니, '막상 계산하려고 하니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회사의 상품이라 구매를 하지 않겠다'.

   소비자에게 마트 측에서 뭐라고 할 말은 없습니다.

   왜? 소비자가왕이니까요.

   <-- 마트에서는 당황 스럽고 소비자의 무언의 압력에 고통 당하면서 이를 고스란히 농심_롯데 측에 항의 할 수밖에 없을 겁니다.

   '너내 국민기만 배짱 기업때문에 장사 못해먹겠다' ㅋㅋㅋㅋ 이렇게 요~


3. 이렇게 해도 효과가 미미하면 소비자가 불편을 조금 감수하더라도 초 강경책을 쓰면 됩니다.

   무엇이 있을 까요?

   바로 계산 후 구매취소가 있습니다. 이 방법 또한 짧은 시간에 십여분만 동참해 주시면 계산대와 마트네 소비자센터의 업무 마비가 올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다른 소비자에게 패해가 갈수 있기 때문에 최후의 수단으로 활용해야합니다.

상기 2번과 3번의 행동을 롯데마트에서 하면 더욱더 효과 적이겠죠?

작지만 우리 소비자가 힘과 돈을 들이지 않고 배짱기업에게 할 수있는 효율적인 방법을 적어봤습니다.


다소 치졸해 보일지 몰라도 국민을 기만하는 조중동에게 계속 광고를 하는 정신나간 기업에 소비자의 목소리를 들려줄수 있는 좋은 방법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마포에서 상우아빠올림.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145500&pageIndex=1&searchKey=subjectNcontent&searchValue=농심&sortKey=depth&limitDate=0&agre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