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디지털 영화" 광주영상미디어센터, 11/4~12/9일 영화 워크숍 2004년 10월 26일 (화) 00:00:00 안형수 기자 amedia@siminsori.com 우리 영화의 현황과 미래를 이야기하고 디지털 영화제작에 대한 실무를 체험할 수 있는 강좌가 열린다. 그동안 지역 영상운동과 시청자제작참여(퍼블릭액세스) 프로그램 활동을 벌여왔던 광주영상미디어센터(소장 조수란)이 지난해 이어 네번째로 디지털 영화워크숍을 개최한다. 오는 11월 4일부터 12월 9일까지 △한국영화의 현황과 미래 △카메라 기초와 활용△디지털단편영화제작 등 3개 분야로 나눠 영화제작에 관심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마련한 것. 이번 강좌는 한국영화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 키노 편집장 정성일 영화평론가, 전 씨네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