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에 대한 비장애인들의 편견을 없애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교육용 영상물 시사회가 열린다.
광주장애인총연합회(사)와 광주영상미디어센터가 공동 제작한 영상물은 ‘숨은그림찾기’(극영화.20분.백종록 연출.아동용)와 ‘아름다운 듀스’(다큐멘터리.22분.최성욱 연출. 성인용) 등 2편으로 오는 22일(목)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광주장애인종합복지관 1층 강당에서 상영된다.
이 영상물은 장애인인식개선사업의 일환으로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출연 장애인 등 100여명이 공동제작에 참여했다.
시사회 이후 영상물은 일반보급과 함께 초중고 및 주민자체센터 등을 순회하며 상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