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타란티노가 킬빌에서 대릴 한나의 캐릭터를 가져왔던 영화죠.
개인적으로 일본 핑크영화들과 유사한 제작방식이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들던데요.
침대 액션씬에서 철저하게 클로즈업으로 분활해서 찍은것으로 유추해 볼때,
야한장면 몇개 채우고 나머지는 감독 마음대로 뭐 그런 조건이 있지 않았을까하는...
그래서 다른 르노에서 몇 컷트 슬쩍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대사가 그리 많지 않아 시도해본,
자작한 제 첫 자막이었습니다.
씨네21기사 발췌
<그들은 그녀를 애꾸라 부른다> 원제가 < Thriller - en grym film >인 이 스웨덴 영화는 매음굴에 팔려간 소녀가 스스로 복수에 나서는 성인영화다. 타란티노는 안대를 한 주인공의 모습에서 엘르 드라이버(대릴 한나)를 발견했다. 그는 대릴 한나에게 이 영화를 보여주었지만, 한나는 “아니, 이거 포르노잖아요!”라며 깜짝 놀랐다고 한다. 타란티노는 그녀에게 “그래도 좋은 포르노인걸요”라고 답했다